국명 : 바베이도스(Barbados)
수도 : 브리지타운(Bridgetown)
인구 : 29만명 (2021)
면적 : 430㎢ (한반도의 1/512배)
언어 : 영어 및 Bajan(영어기반의 크레올어)
종교 : 기독교(67%), 가톨릭(4%), 무교(17%), 기타(12%)
민족 : 흑인(90%), 백인(4%), 혼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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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 역사
바베이도스는 동부 카리브해 해양에 위치한 섬국으로, 콜론부터 시작해 유럽인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한 17세기 이후로 다양한 역사를 거쳐 왔습니다.
원주민과 유럽인의 접촉: 바베이도스는 이전에 아라와크인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캐리비안 제도 탐험 중에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유럽 탐험가들도 이 지역을 찾아왔으며, 1627년에는 영국인들이 정착지로 선택했습니다.
영국 식민지 시대: 1627년에 영국인들이 바베이도스에 영국 식민지를 설립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토마킨즈 형제가 지배력을 행사했으며, 이후 식민지는 영국 왕실 직속 통치하에 있었습니다. 바베이도스는 당시에는 토마킨즈 형제의 설탕 농장과 노예 노동력에 의해 큰 부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설탕 생산은 바베이도스의 주요 산업이 되었으며, 노예 노동력은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노예를 수입하여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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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피니키어 시협의: 17세기말부터 18세기 초에는 프랑스와의 횃불 전쟁에서 바베이도스는 여러 차례로 프랑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1651년에는 세인트안즈 포트를 건설하고, 1780년에는 포트 피니시어 시협의가 서명되어 영국 해군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독립운동과 독립: 1930년대부터 바베이도스에서는 독립운동이 강해졌으며, 이후 1966년 11월 30일에 영국의 연방 제국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바베이도스 여행시 주의사항!!
바베이도스 문화
카리브해의 대표적 관광국가로서, 약 260,000 명의 인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국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17세기 초 영국 지배 이래, 1996.11.30. 독립하였으며, 정치는 비교적 안정되어 있습니다. 농업을 기초로 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국가적으로 관광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바베이도스 국민 대부분은 아프리카계로서 알려지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종교적 색채가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67%, 로만가톨릭 4%, 기타 29%이며 팁 문화로는 의무사항은 아니나, 보통 10-12% (청구금액에 자동으로 포함될 때에도 있으므로 청구서를 체크 후, 지불)이다.
바베이도스 교통
자동차 운전석 위치가 한국과 반대이며 좌측통행이므로 현지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운전 시 반드시 현지 운전 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바베이도스는 도로의 차량 밀도가 높아 높은 속도를 내기 힘들다. 바베이도스에서 음주운전 관련 법은 제정되어 있지 않아 관련 교통사고 비중이 높다. 바베이도스 운전자들이 교통신호 체계를 잘 지키지 않을 때도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베이도스는 보행자 도로가 드물기 때문에 운전 시 차도를 다니는 보행자들에 주의해야 한다. 관련 사건사고 사례로는 현지 운전자의 난폭한 운전으로 차량 및 보행자가 종종 사고에 노출되고 있으니 운전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으로 사건사고 발생에 필요할 시 경찰서 211, 앰뷸런스 511, 소방서 311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에 대해 알아보자. 대중버스를 이용이 가능하나 다양한 렌터카 또한 이용 가능합니다.
바베이도스 여행시 유의사항
바베이도스는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졌으나, 도로 폭이 좁아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운전석 위치가 한국과 반대이며 좌측통행이므로 현지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운전 시 반드시 현지 운전 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현지 운전자의 난폭한 운전으로 차량 및 보행자가 종종 사고에 노출되고 있으니 운전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베이도스는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졌으나, 도로 폭이 좁아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내 중심가 및 외진 곳은 우범지역으로, 가능한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필요시 신원이 확실한 현지인과 동반 방문을 권합니다. 보통 6월 ~11월 카리브지역 허리케인 시즌이나 최근 몇 년 동안 12월에도 허리케인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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